2009년 03월 04일
침대머리맡. 책.

요즘 침대 머리맡에 두고
야금야금 읽어가는 책들.
진선언니가 빌려준 구텐베르크의 조선. 3권에 접어듬-
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는 아직도 가야할 길.
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예쁜 사진이 가득한, 가만히거닐다.
데미안에 이어 헤르만헤세의 싯타르타.
여러책에 동시에 손을 대는 버릇이 생겨버렸다.
욕심만 가득하고- 속도는 나지 않고.
하지만 책장을 넘기다 스르륵 잠이 드는 순간을 사랑한다.
# by | 2009/03/04 13:40 | +일상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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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몇 권에...노트와 샤프...
어느 날의 아침에는 내가 밤에 어떤 구절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지도 모를때가 있어요.